'모범택시3' 이제훈, 가면 벗고 화려한 귀환! 첫방부터 통쾌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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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가면 벗고 화려한 귀환! 첫방부터 통쾌한 복수극

Jisoo Park · 2025년 11월 21일 13:14

SBS 드라마 '모범택시3'가 베일을 벗고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21일 첫 방송된 '모범택시3' 1회에서는 일본 사금융 조직의 잔혹한 인신매매 현장이 그려졌습니다.

납치된 여성이 경매에 넘겨지기 직전,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이 나타나 조직을 단숨에 초토화시키는 압도적인 등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무지개운수 팀의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현장을 뒤흔들었고, 가면을 쓴 남성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가면 아래 드러난 얼굴은 바로 김도기(이제훈 분)였습니다. 야쿠자들은 "누구냐"고 물었고, 김도기는 "나는 택시 기사다"라고 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황당해하는 조직원들을 김도기는 단 몇 번의 주먹으로 제압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습니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를 대행하는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첫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제훈 역시 김도기 그 자체다", "역시 시즌1, 2처럼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첫 화부터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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