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궁녀 미금 역 캐스팅…첫 사극 도전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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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궁녀 미금 역 캐스팅…첫 사극 도전 '기대 UP'

Seungho Yoo · 2025년 11월 22일 08:49

배우 예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합류하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예원은 극중 '미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금은 궁중 최고 상궁인 제조상궁의 조카로, '궁수저(궁녀+금수저)' 타이틀을 가진 인물이다. 궁궐 안에서 벌어지는 소동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시트콤 '스탠바이'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예원은 '미스코리아', '호텔킹',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웨딩 임파서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의 파격적인 변신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예원이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예원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역지사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예원 배우 첫 사극 도전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어떤 궁녀 캐릭터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믿고 보는 신스틸러 예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사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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