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뉴욕에서 밝힌 모델 활동 고충과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
Yerin Han · 2025년 11월 22일 10:18
모델 장윤주가 과거 뉴욕에서의 모델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마델이 아닌 엄마이자 아내 장윤주의 뉴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가족과 함께 뉴욕 여행 중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주는 "생각해보면 20대에는 온통 모델 일에 미쳐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모델이 될 수 있을까, 그런 고민만 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뉴욕 땅을 처음 밟았을 때가 만 17살이었는데, 아무것도 몰랐다. 뉴욕에서의 아쉬운 마음, 미련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모델로서 다시 도전해보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장윤주는 "솔직히 자신 없다"며 "이제는 이 체력으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5kg 이상 빼고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 멋지게 살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뉴욕에서의 추억이 남달랐구나', '지금의 장윤주가 훨씬 멋지다', '엄마이자 아내로서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그래도 언젠가 다시 런웨이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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