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임시 타투로 '힙스터' 매력 인증…'분위기 여왕' 면모 과시
Jihyun Oh · 2025년 11월 22일 11:18
배우 한소희가 변함없는 '타투 사랑'을 보여주며 팬심을 저격했습니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다양한 부위에 타투 스티커를 붙인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 타투가 아닌, 임시로 부착하는 스티커 타투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소희는 작품 촬영을 위해 기존 타투를 제거하는 데 약 2천만 원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진을 통해 '타투는 지워도 감성은 못 지운다'는 듯,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진짜 힙하다', '타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한소희', '역시 분위기 여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지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소희는 뭘 해도 다 잘 어울리네', '스티커 타투마저 이렇게 힙할 일이야?', '빨리 영화 보고 싶어요!' 등 그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에 감탄하며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Han So-hee #Project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