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44번째 생일 맞이 '꽃미모' 자랑…지인 축하 속 훈훈한 하루
Doyoon Jang · 2025년 11월 22일 12:15
배우 송혜교가 4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지인들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들을 공유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특히 반려견과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드티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에는 ‘HAPPY B-DAY’ 스티커와 왕관 장식이 더해져 귀여움을 더했고, 깔끔한 식당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도 공개되었다. 민소매 톱을 입고 편안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그녀의 꾸밈없는 매력이 엿보였다. 송혜교는 사진에 직접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지인들과 소통했다.
지인들은 ‘HYE KYO’라고 적힌 대형 풍선과 화이트 톤의 풍선, 풍성한 꽃다발로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오랜 인연들의 정성이 담긴 생일 데코레이션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언니 44살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나이를 잊은 미모, 정말 공주님 같아요', '하루 종일 행복한 생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변함없는 미모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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