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두 자릿수' 진입 성공! '아는 형님'서 근황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놀라운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 배우 박은석, 가수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신동의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를 칭찬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강호동은 과거 '아는 형님' 촬영 당시 신동이 자신의 앞자리에 앉아 답답함을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현재는 훨씬 날씬해진 신동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동은 "칭찬해달라. 몸무게가 드디어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호동이 99.9kg이냐고 묻자, 신동은 "정확히 97.8kg이다"라고 답했고, 강호동은 "신동, 종잇장 몸매다"라며 그의 변화를 극찬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동 다이어트 진짜 대단하다", "두 자릿수 진입 축하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해주세요"라며 그의 성공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