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차은우X정국, 'SATURDAY PREACHER' 챌린지로 팬심 저격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군 복무 중 깜짝 등장해 BTS 정국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22일 틱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차은우는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자신의 신곡 ‘SATURDAY PREACHER’ 챌린지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날 영상에는 BTS의 멤버 정국이 함께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차은우의 신곡 후렴구에 맞춰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습니다. 챌린지의 백미는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안무를 마친 차은우가 정국을 향해 군인 특유의 '충성!' 경례를 하자, 정국 또한 '단결'이라며 경례로 화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정말 미쳤다", "차은우랑 정국이라니, 꿈인가 생시인가", "이 영상에서 나갈 수가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군 복무 중인 스타의 예상치 못한 만남에 팬들은 열광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