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52세 맞아? 대구서 포착된 '방부제 미모' 근황
Jisoo Park · 2025년 11월 22일 13:04
배우 고소영이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싱그러움과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대구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따뜻한 느낌의 회색 상의와 연노란색 바지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노란 열매가 달린 나무 아래에서 팜플렛으로 햇살을 가리듯 포즈를 취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부드러운 표정을 더하며 50대 여성의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번 대구 나들이 사진 역시 고소영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SNS를 통해 여행, 일상, 패션 등 다채로운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소영이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이 주택의 공시가격이 약 164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52세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청순하고 상큼하다", "패션 감각까지 완벽하다니, 정말 레전드", "장동건 씨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Ko So-young #Jang Dong-gun #The Pent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