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교 강연 중 '엄마가 팬' 학생 말에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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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모교 강연 중 '엄마가 팬' 학생 말에 충격 고백

Haneul Kwon · 2025년 11월 22일 14:14

모델 이현이가 최근 모교 강연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현이는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모교에서 강연을 했을 때 있었던 일을 밝혔습니다.

이현이는 "어떤 학생이 '엄마가 팬이에요'라고 말해서 순간 충격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김태훈은 "그 정도면 괜찮다. 곧 '엄마랑 동갑이세요'라는 말도 나온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현이는 "요즘 신입생들 나이를 생각하면 그럴 만하다"며 쿨하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83년생인 이현이는 올해 42세입니다.

네티즌들은 "이현이님 엄마 팬이면 이제 본인도 레전드 인정이네요 ㅋㅋ", "신입생들 어린 친구들 보면 충분히 그럴 만 하죠~", "동치미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Lee Hyun-yi #Kim Tae-hoon #Lee Yeon-soo #Jeong Han-yong #Soksoori Show Dongch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