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살림남2'서 결혼 앞두고 미래 점쳤다! 무속인 '딸 복덩이, 셋째 아들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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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살림남2'서 결혼 앞두고 미래 점쳤다! 무속인 '딸 복덩이, 셋째 아들도 곧!'

Jihyun Oh · 2025년 11월 22일 14:54

'살림남2'에 출연한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을 앞두고 어머니와 함께 무속인을 찾아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25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가 임신 중인 아내 이아미의 출산 2주 전 흡연 사실이 발각되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첫 부부 싸움을 한 두 사람은 이민우의 확실한 금연 약속으로 화해했다.

이후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과거 자신의 결혼을 점쳤던 무속인을 다시 찾았다. 무속인은 이아미에 대해 "이민우 집안의 복덩이"라며 "양가의 할머니들이 서로 엮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궁합이 잘 맞는다. 이민우도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무속인은 "51세에 닥칠 나쁜 기운을 잘 넘겨야 한다"고 경고하며, "좋은 기운이 들어올 때 나쁜 기운도 함께 들어오니, 3년 좋은 기운에는 명예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태어날 딸을 '복덩이'라고 칭찬한 무속인은 이민우의 어머니에게 "바로 아들을 안겨줄 것"이라며 "셋째가 곧 생길 것"이라고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민우, 금연 성공하길!", "무속인 예언대로 아들까지 빨리 생기면 좋겠다", "영화 '파묘' 자문까지 한 무속인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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