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모범택시3' 복귀로 2025년 최고 시청률 견인! 액션-코믹 넘나드는 '열일'에 찬사
배우 이제훈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며 2025년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모범택시3'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9.9%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11.1%를 달성, 2049 시청률에서도 3.1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5년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 회 시청률로, 이제훈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이제훈은 이번 시즌에서도 김도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인간 경매 현장을 급습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학교 잠입을 위해 여고생 '황인성 쌤'으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일본 야쿠자 조직과의 대립에서는 냉철한 전략가와 화끈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습니다.
또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믿음직한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과 해외 로케이션으로 확장된 스케일, 그리고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의 특별 출연까지 더해져 '모범택시3'는 시즌 1, 2의 성공을 이어갈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모범택시3'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제훈 연기 미쳤다', '시즌 1부터 봐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아', '다음 화 너무 기대된다' 등 이제훈의 연기력과 드라마 전개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이제훈의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