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월드투어 시작 앞두고 팔방미인 활약… '독보적 비주얼+실력'

그룹 엔믹스(NMIXX)의 설윤이 데뷔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설윤은 오는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엔믹스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다.

최근 설윤은 패션 브랜드 롱샴의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고,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설윤은 뛰어난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6단 고음부터 저음 파트까지 소화하는 넓은 음역대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춤선으로 보컬, 댄스,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엔믹스는 지난 10월 13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을 발표했으며, 이번 첫 월드투어를 통해 '믹스 팝'이라는 독특한 음악 색깔로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다가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설윤이 이렇게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줄 몰랐다', '역시 비주얼 센터답게 뭘 해도 빛난다', '이번 월드투어 기대된다!'라며 설윤의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