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절친 이장우 결혼식서 인생 첫 주례… "모두 첫 경험"

방송인 전현무가 절친한 배우 이장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인생 첫 주례를 맡았습니다.

전현무는 23일 오전 개인 SNS에 "인생 첫 주례♡ 둘은 인생 첫걸음, 우리 모두 첫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이장우, 조혜원 부부와 함께 식사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는 미혼인 전현무에게 주례를 부탁할 정도로 깊은 우정을 보여줍니다.

이장우와 조혜원 부부는 전현무와 함께 나란히 앉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신부 조혜원 역시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밝게 웃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장우는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가 주례를, 기안84가 사회를 맡으며, 이장우의 사촌 형인 가수 환희가 축가를 불러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씨 주례 맡으신 거 보니 진짜 절친이네요!", "이장우 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다 모여서 축하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장우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