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x김민하, ‘태풍상사’에서 달콤한 여름 바캉스! 설렘 1초 전 스틸컷 공개
Haneul Kwon · 2025년 11월 23일 04:49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김민하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바다로 떠납니다.
창고 화재와 납품 이슈로 위기를 겪었던 두 사람이 잠시 숨을 고르며 맞이하는 달콤한 휴가는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김민하가 맡은 오미선은 화재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후, 이준호가 연기하는 강태풍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위기를 헤쳐나간 두 사람은 이제 잠시 휴식을 취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해변에서 서로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이준호와 김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김민하가 이준호의 귀에 소라를 대어주거나, 조개를 잡는 소박한 해변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몽글몽글한 설렘을 안겨줍니다.
제작진은 “태풍과 미선이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바캉스를 즐기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태풍상사’ 14회는 오늘(23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커플", "로맨스 더 많이 보여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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