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확 달라진 근황 공개... 팬들 '건강 이상설' 우려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조이는 지난 2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단발머리에 미니스커트와 튜브톱을 매치한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과 군살 없이 늘씬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쇄골 라인과 한 줌처럼 보이는 허리, 가녀린 허벅지와 종아리는 '뼈말라'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말라 보여 팬들의 건강 염려를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단발머리 너무 예쁘다', '이번 헤어스타일 완전 취저'라며 외모를 칭찬하면서도, '너무 말랐어.. 건강 꼭 챙겨요', '얼굴이 소멸될 것 같아', '밥 많이 먹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이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조이의 급격한 체중 감소에 대해 '혹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너무 보기 안쓰럽다'는 반응과 함께 '그래도 여전히 요정 같다', '다음 컴백 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라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