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필리핀 콘서트서 '얼굴만 한 벨트' 패션 화제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필리핀 콘서트에서 선보인 독특한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3일 필리핀 불라칸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ELINE)' 콘서트에서 제니는 솔로 무대 'LIKE JENNIE'를 통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얼굴만큼 크고 두꺼운 벨트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무대 영상 속 제니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해당 패션 아이템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벨트가 제니 얼굴만 하다', '와 제니니까 소화했다 진짜'라며 제니의 남다른 소화력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모형이라 해도 믿을 듯'이라는 댓글처럼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