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융프로디테' 강림…블랙 드레스 속 눈부신 미모
Doyoon Jang · 2025년 11월 23일 21:43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아(임윤아)가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24일 윤아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고급스러운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심플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팬들이 붙여준 별명 '융프로디테'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으며, 지난 19일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윤아!', '오늘도 리즈 갱신이네', '폭군의 셰프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와 연기 활동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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