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둘째 딸 '서우' 돌잔치 공개…194억 건물주에 두 딸 엄마 된 근황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 서우의 첫 생일을 맞아 행복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이정현은 21일, 둘째 딸 서우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 활동과 더불어 두 딸의 엄마로서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하며 어느덧 두 자녀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돌잔치 사진 속 이정현은 화려한 핑크색 풍선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가족들과 함께 둘째 딸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정현 부부는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약 194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한 투자로 알려졌으며, 이정현이 연예 활동으로 쌓아온 탄탄한 재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근 이정현은 직접 각본과 주연을 맡고 연출까지 도전한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정현 배우님, 정말 행복해 보여요! 두 딸과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물 매입 소식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독 데뷔까지! 다재다능한 모습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