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채빈,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합류…궁녀 '연심'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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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채빈,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합류…궁녀 '연심'으로 변신

Yerin Han · 2025년 11월 23일 23:41

신예 배우 윤채빈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캐스팅되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윤채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왕실 사건의 중심에서 여러 인물과 얽히는 20대 궁녀 '연심' 역을 맡았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이 뒤바뀌는 내용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극 중 연심 역을 맡은 윤채빈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몸이 바뀌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하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윤채빈의 첫 사극 도전으로, 그는 조선시대의 분위기와 말투, 섬세한 표정 연기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채빈은 웹드라마 ‘하남매’로 데뷔해 주목받았으며,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아이돌 지망생 윤채린 역으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김나영의 리메이크곡 ‘마지막 약속’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채빈이 사극에 도전한다니 기대된다’, ‘첫 사극인데 잘 소화할 것 같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윤채빈이라니 캐스팅 라인업이 훌륭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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