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 ‘어나더 레벨’ 메기녀 등장에 스튜디오 초토화!

KBS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 새로운 ‘메기녀’가 등장하며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오늘(24일)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 구본희, 김영경, 박예은, 박지원에 이어 다섯 번째 새로운 여성 출연자가 합류합니다. 그녀의 등장에 MC 한혜진은 “옆모습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이내 그녀의 정체를 알아보고는 “내가 아는 사람이야! 어머, 무슨 일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새 여성 출연자는 ‘0표 남’과 ‘왓츠 인 마이 백’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피부과 의사’ 박상원과 가장 먼저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 너무 궁금하다”라며 호감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연하남들의 프로필을 미리 확인한 그녀는 구본희에게 호감을 보였던 김상현과 김무진을 차례로 지목하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럭비선수’ 양지융은 “어나더 레벨이다. 살면서 처음 보는 스타일”이라며 감탄했고, ‘IT 엔지니어’ 김상현 역시 “인상이 되게 좋다. 제가 생각하는 연상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분 같다”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시선을 집중했습니다.

새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기존 여성 출연자들 역시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치과의사’ 김영경은 “지각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날처럼 다시 긴장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연 ‘연하우스’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어나더 레벨’의 새 여성 출연자는 누구일지, 오늘(24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역대급 미모인가?”,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요! 방송 본방사수 각!”, “새로운 메기녀 등장으로 러브라인 완전 뒤집히겠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