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4번째 생일 공개한 '소년미' 비주얼…“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배우 송혜교가 44번째 생일을 맞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함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피부와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최근 시도한 숏컷 스타일이다. 캐주얼한 캡모자를 쓴 송혜교는 마치 소년처럼 보이기도 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털모자 스타일 또한 완벽하게 소화하며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향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내년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님 정말 그대로시네요! 숏컷도 너무 잘 어울려요.", "언제나 빛나는 미모,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생일 축하드리고 늘 응원해요!" 와 같은 댓글로 그녀의 동안 미모와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