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12월 23일 첫 방송 확정! 장르 불문 톱티어 총출동 예고

MBN의 인기 음악 예능 ‘현역가왕3’가 오는 12월 23일 화요일, 대망의 첫 방송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역가왕3’는 기존 트롯 TOP7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르별 최정상 현역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입니다.

시즌1과 시즌2에서 각각 최고 시청률 18.4%와 15.1%를 기록하며 ‘국민 예능’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현역가왕’은 12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또한, 공개된 무대 영상만 2억 뷰를 돌파하는 등 ‘신기록 제조기’라는 명성을 이어갔으며, 세계 최초 음악 한일전을 탄생시키며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새 시즌을 맞이한 ‘현역가왕3’에는 뮤지컬, 1세대 아이돌, 팝페라, SM 출신 레전드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톱티어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트로트를 넘어선 장르 확장 음악 대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0만 관객을 동원한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진이 다시 한번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며, 업그레이드된 ‘국민 예능’의 귀환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현역가왕3’의 파격적인 뒷모습 포스터는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트로피를 향해 몸을 던지는 참가자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왕 트로피에 키스할 자, 누구인가!’라는 문구와 ‘프로들의 정글’이라는 부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벌어질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제작진은 “시즌1에 출격했던 린의 도전에 자극받아 온 톱티어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퀄리티가 다른 대한민국 최정상 여성 가수들이 펼치는 명곡 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연 ‘현역가왕3’가 전유진, 린, 마이진과 같은 톱가수를 배출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음악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시작이네요! 이번 시즌도 본방사수 각!”, “장르 불문 톱가수들이라니 벌써부터 라인업이 기대돼요!”, “한일가왕전처럼 또 어떤 신선한 충격을 줄지 궁금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