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에도 빛나는 차은우, 새 솔로 앨범 'ELSE' 글로벌 차트 휩쓸어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ELSE’는 발매 당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에서도 6개 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11개 지역에서 1위를 석권하며 차은우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9개 지역에서 TOP5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 역시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등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5에 올랐으며, 수록곡 ‘Sweet Papaya’, ‘Selfish’까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안착하며 차은우의 막강한 음악적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발표한 ‘ELSE’는 차은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는 디스코 장르를 차은우 특유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가성 보컬로 소화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차은우는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24일 퍼포먼스 비디오, 28일에는 ‘Sweet Papaya’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군대에서도 열일하는 은우 최고다!', '앨범 퀄리티 진짜 미쳤다... 역시 차은우', '퍼포먼스 영상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그의 활발한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