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데뷔 245일 만에 '신인가수대상' 쾌거…'뉴로' 향한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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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데뷔 245일 만에 '신인가수대상' 쾌거…'뉴로' 향한 감사 인사

Jisoo Park · 2025년 11월 24일 13:10

신인 보이그룹 뉴비트(김리우·박민석·최서현·전여여정·홍민성·김태양·조윤후)가 데뷔 245일 만에 값진 수상을 거머쥐었다.

뉴비트는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 문화부문에서 '신인가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3월 정식 데뷔한 뉴비트는 지난 6일 미니앨범 'LOUDER THAN EV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련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덤을 빠르게 확장 중이며, 최근 중국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비트는 수상 소감으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모님과 멤버들, 소속사 대표님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팬덤 ‘뉴로(NEURO)’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첫 컴백 당시 스포츠서울 연예부장님과의 인터뷰 이후 해외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과 멋진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뉴비트의 신인상 수상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뉴비트!', '역시 뉴비트 실력으로 인정받네', '뉴로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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