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결혼, '가상 부부' 김숙 찐 의리 빛났다…사회까지 맡아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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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 '가상 부부' 김숙 찐 의리 빛났다…사회까지 맡아 '눈물' 펑펑

Doyoon Jang · 2025년 11월 30일 13:08

개그맨 윤정수가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진서(구 원자현)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절친 배기성, 임형준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던 윤정수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그는 '가상 결혼'으로 호흡을 맞췄던 방송인 김숙에게 가장 먼저 연락했음을 밝혔습니다.

윤정수는 “가장 먼저 숙이에게 연락했다”며 “예비신부와 같이 있을 때 숙이 전화가 와서 허락받고 받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숙이 “누구 생겨서 결혼하냐, 5년 더 해먹어라”고 농담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김숙은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고, 윤정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숙은 “안 줘도 된다. 내가 결혼식 가면 이상하지 않나. 솔직히 가면 울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윤정수 역시 “네가 와야 한다. 숙이가 울면 나도 울 것 같다”고 답하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실제로 결혼식 당일, 윤정수와 원진서의 결혼식 사회는 남창희와 김숙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앞서 김숙은 어떻게든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사회까지 자처하며 '가상 부부'를 넘어선 실제 절친의 의리를 증명했습니다.

이날 축가는 가수 KCM이 맡아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습니다. 윤정수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원진서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인연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여전히 자신들을 부부로 오해하는 해프닝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윤정수 씨 결혼 축하드려요! 김숙 씨 의리 진짜 대박이네요", "가상 부부에서 실제 절친으로, 보기 좋습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라며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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