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싱어게인4' TOP 10 결정전서 심사위원들과 '긴장'... "슈퍼 어게인 소멸"
Eunji Choi · 2025년 12월 2일 13:59
JTBC '싱어게인4'가 TOP 10 결정전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2일 방송에서는 TOP 10 진출을 위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조 추첨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MC를 맡은 이승기가 슈퍼 어게인 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규현과 백지영 등 심사위원들의 짓궂은 농담이 오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승기는 "TOP 10 결정전부터는 더 이상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수 없으며, 미사용 슈퍼 어게인은 소멸된다"고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규현은 "승기 형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백지영 역시 "오늘 잘못되면 다 이승기 탓"이라며 이승기를 몰아세워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죽음의 조가 탄생할지, 그리고 이승기가 심사위원들의 짓궂은 농담 속에서 무사히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MC 수난시대ㅋㅋ', '슈퍼어게인 아쉽겠다', '규현이랑 백지영 너무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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