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빌보드 200 재진입! '올해 최고의 신인' 증명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한 달여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다시 이름을 올리며 '올해 최고의 신인'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12월 6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21위를 기록하며 재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미국 현지 활동을 통해 171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한 이후 다시 한번 이룬 성과로, 그룹의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합니다.

이번 차트 역주행은 시상식 무대에서의 활약,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 그리고 패션 잡지 커버 장식 등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신규 팬덤 유입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앞서 이 앨범은 9월 27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5위로 진입, 2주간 순위권을 유지하며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한 K팝 그룹 데뷔 앨범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1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각각 30계단, 19계단 뛰어올랐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발매 약 3개월 만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유일한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코르티스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총 재생 수 2억 회를 넘어서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코르티스는 연말 시상식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2025 MAMA AWARDS’에서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이때 선보인 무대는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코르티스의 빌보드 차트 재진입 소식에 팬들은 '역시 코르티스! 빌보드 200 다시 올라가다니 대단하다', '올해 최고의 신인 타이틀 그냥 붙은 게 아니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