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컨츄리꼬꼬' 이후 파격 광고 모델 복귀
Haneul Kwon · 2025년 12월 2일 22:48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광고 모델로 깜짝 복귀했다.
신정환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요식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신정환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불난집은 원래 평범한 길은 안 가니까”라며 “바닥을 넘어 지하 터널까지 찍어본 남자. 그 맵디매운 인생 서사가 불공장의 맛과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맛과 진심 사이, 웃음은 가볍게 던지지만 맛에 목숨 걸었다”고 덧붙였다.
광고 영상에서 신정환은 자신을 모델로 쓴 사장에 대해 ‘신기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뎅기열' 관련 언급에 대해서는 “뎅기열이 언제적인데. 입맛 완전 돌아왔다”며 쿨하게 넘겼다.
과거 불법 도박 혐의로 연예계를 떠났던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신정환의 광고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정환 특유의 똘끼와 광고 컨셉이 찰떡이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신정환, 반갑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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