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 골키퍼 남편 김승규와 훈훈 투샷 공개… "내 짝꿍 예쁘고 건강한 거 맥이러 다니기"

모델 김진경이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진경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남편 김승규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신혼부부 못지않은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김승규는 편안한 니트와 안경으로 훈훈함을 더했고, 김진경은 헤어밴드와 파스텔톤 니트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승규의 얼굴에 선글라스를 합성한 장난기 넘치는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진경은 게시물에 “내 짝꿍 예쁘고 건강한 거 맥이러 다니기(내가 다 먹음)”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두 사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최고의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