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 130만 관객 돌파 눈앞…글로벌 흥행도 쾌조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은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가 누적 관객수 13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2월 1일(월) ‘위키드: 포 굿’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역주행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는 이번 주 13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하고 있습니다. ‘주토피아 2’와 함께 12월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봉 2주차 주말까지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1억 8,690만 달러(약 2,7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입니다. 특히 북미에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꾸준한 수익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54.6%의 수익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입증한 결과입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시리즈 전편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글로벌 흥행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최정예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근원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목숨을 건 최고의 마술쇼를 그린 블록버스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네! 다음 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130만 돌파 축하해요! 마술 장면 볼 때마다 소름 돋았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