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 미니 3집 ‘lip bomb’, 국내 웹진 이즘서 극찬 세례…음악성 입증
그룹 리센느(RESCENE)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이 국내 유명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즘은 리센느의 끊임없는 활동을 조명하며 “‘LOVE ATTACK’의 역주행과 ‘Glow Up’의 빌보드 선정에 이어, 여름 싱글 ‘Dearest’와 11월 발매된 ‘lip bomb’까지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Bloom’에 대해 “32비트 하이햇 연주로 시작하는 8비트 곡 ‘Bloom’의 대중성은 입천장에 붙은 인절미처럼 떨어지지 않는다”고 극찬하며 5점 만점에 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또한, ‘Love Echo’, ‘MVP’ 등 수록곡에 대해서도 “리브와 미나미의 진성은 그룹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깔끔한 사운드와 변칙적인 연주는 앨범 전체를 풍성하게 만든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lip bomb’은 발매 첫 주 10만 4406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는 K-팝 걸그룹에게는 이례적인 성과로 리센느의 성장세를 증명합니다.
앨범명 ‘lip bomb’처럼 베리 향 립밤이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듯, 리센느는 노래를 통해 자신만의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자신을 믿고 피어나 ‘우리’라는 여정과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리센느는 ‘뮤직뱅크’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최근 ‘이데일리 문화대상’ 축하 무대까지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 대한 이즘의 호평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리센느, 음악적으로 탄탄하다’, ‘이번 앨범 진짜 명곡 많음’, ‘초동 10만 넘은 거 대박! 앞으로 더 흥하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