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최대 새해맞이 쇼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단독 출연! K팝 대표로 화려한 무대 예고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인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에 출연합니다.

르세라핌은 올해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ABC 방송사는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출연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매년 12월 31일 저녁부터 새해 첫날까지 펼쳐지는 미국 최대 규모의 신년맞이 프로그램으로, 르세라핌은 머라이어 캐리, 포스트 말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르세라핌은 이번 무대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와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CRAZY’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SPAGHETTI’는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팀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 한 해 미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르세라핌은 북미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했습니다. 이번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은 ‘4세대 걸그룹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편, 르세라핌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 미국,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르세라핌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 소식에 한국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다! 미국 새해 쇼라니!”, “국위선양 르세라핌 자랑스럽다”, “‘CRAZY’랑 ‘SPAGHETTI’ 라이브 무대 너무 기대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