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13일 단독 콘서트 '데이지' 개최… "지친 일상에 위로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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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13일 단독 콘서트 '데이지' 개최… "지친 일상에 위로 전해요"

Sungmin Jung · 2025년 12월 2일 23:59

가수 송하예가 오는 13일 단독 공연 ‘데이지’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13일 오후 6시 숲세권 라이브에서 열리며, 숲세권 라이브 ‘Urban Tune Forest’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데이지’라는 공연명처럼, 한 번 지고도 다시 피어나는 꽃 데이지처럼 지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섬세한 감성 보컬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송하예는 최근 발표한 자작곡 ‘다시 만나면 안될까’로 대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그녀는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송하예는 자작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숲세권 라이브 ‘Urban Tune Forest’는 도시 속에서 사라져가는 숲과 소외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매년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 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한다. 이번 공연 역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연말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기부 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늘(3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예매처에서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송하예 콘서트 드디어! 너무 기대된다", "데이지처럼 희망을 주는 무대 꼭 보고 싶어요", "자작곡 열정 최고! 늘 응원합니다" 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ong Ha-ye #Daisy #Forest-view Live #Urban Tune Forest #Can We Mee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