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인생 첫 키즈카페 접수! '엉덩이 파워'로 미끄럼틀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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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생 첫 키즈카페 접수! '엉덩이 파워'로 미끄럼틀 정복기

Jisoo Park · 2025년 12월 3일 00:11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생애 첫 키즈카페 나들이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슈돌’ 599회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에서는 MC 김종민, 랄랄과 함께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300일을 기념해 키즈카페를 방문한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는 ‘키카’에서 심형탁은 “오늘 뽕을 뽑자. 신나게 놀아보자”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하루 역시 거대한 볼풀장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형아가 노는 커다란 미끄럼틀을 본 하루는 곧바로 돌진, 아빠와 함께 거침없이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얼마 전 첫 계단 오르기에 성공했던 하루는 이날 마치 아기 사자처럼 용맹하게 미끄럼틀 계단을 기어서 올라갔다. 뒤뚱거리는 앙증맞은 엉덩이로 ‘진격의 엉덩이 파워’를 선보이며 정상에 오른 하루의 모습은 심형탁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매일 성장하는 하루와 그 성장을 함께하는 아빠 심형탁의 이야기는 ‘슈돌’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하루 엉덩이 파워 진짜 귀엽다!', '키즈카페 적응력 대박이네', '심형탁 아빠 미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루의 폭풍 성장에 흐뭇함을 표했다.

#Haru #Shim Hyeong-tak #The Return of Superman #Kim Jong-min #Lal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