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DOC, 12월 연말 공연 'YOUNG 40 CLUB PARTY' 개최…코요태·마이티 마우스 등 특급 게스트 총출동!
그룹 DJ DOC가 연말을 뜨겁게 달굴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DJ DOC는 오는 12월 11일 인천 계양구 아라비아나이트에서 연말 콘서트 'YOUNG 40 CLUB PARTY (영포티클럽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X세대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감성을 DJ잉과 라이브 무대로 결합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의 슬로건은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살려낸 우리만의 파티'. 이를 통해 과거 추억을 간직한 팬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이라는 시기적 특성을 살려 연말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선곡과 구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티를 위해 코요태, 마이티 마우스, MC 프라임 등 화려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DJ DOC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과거 클럽 신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하며 공연의 흥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아라비아나이트 3층은 DJ DOC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DJ DOC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이곳에 BUDA SOUND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5집부터 7집까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2003년 싱글 'Street Life', '돌아보면 청춘'부터 2004년 6집의 히트곡 'I WANNA', 2010년 7집 '풍류'에 수록된 곡들까지, 이곳에서 DJ DOC의 음악적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 180분간 진행되는 'YOUNG 40 CLUB PARTY'는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DJ DOC의 연말 공연 소식에 팬들은 ""90년대 감성 그대로 느끼고 싶다"", ""역대급 라인업이다! 꼭 가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DJ DOC와 함께라면 2023년 연말도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