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8년 연속 'FNS 가요제' 출격...토쿠나가 히데아키와 특별 무대 예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오는 3일 저녁, 일본 후지TV의 대표적인 연말 음악 프로그램 '2025 FNS 가요제' 제1야에 출연합니다.

이는 김재중이 8년 연속 'FNS 가요제'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본 내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올해 'FNS 가요제'는 3일과 10일, 2주에 걸쳐 방송되며, 김재중은 제1야 무대에서 원곡자 토쿠나가 히데아키와 함께 히트곡 'Rainy Blue'를 부를 예정입니다.

김재중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신보 'Rhapsody'로 오리콘 차트 3관왕을 차지했으며, 성공적인 아레나 투어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김재중은 연말에도 중국 베이징 팬미팅과 마카오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김재중의 8년 연속 'FNS 가요제' 출연 소식에 팬들은 "벌써 8년이라니, 역시 김재중!" "토쿠나가 히데아키와 함께라니, 이건 꼭 봐야 해" "앞으로도 계속 무대 보고 싶어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