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킴, 따뜻한 힐링송 ‘지금 이대로도 좋아’ 발매…연말 콘서트 ‘Pauliday’도 예고
‘감성 아티스트’ 폴킴이 새 더블 싱글 ‘지금 이대로도 좋아(Beyond the sunset)’를 발매하며 겨울 추위 속 따뜻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2일 오후 6시 공개된 이번 더블 싱글에는 타이틀곡 ‘지금 이대로도 좋아’와 ‘마음의 여행’ 두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우기와 협업한 ‘Have A Good Time’ 이후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지금 이대로도 좋아’는 ‘서둘러 닿을 필요는 없어 늦어도 괜찮아’라는 가사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폴킴 특유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이 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재만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대중 투표를 통해 선정된 타이틀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함을 더합니다. 함께 수록된 ‘마음의 여행’은 사랑의 설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폴킴은 오는 6~7일, 13~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Pauliday’를 개최합니다. ‘폴킴’과 ‘홀리데이’의 합성어인 ‘Pauliday’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분 좋은 사색과 감정을 이끄는 폴킴의 음악은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신곡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앞세운 폴킴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폴킴의 신곡 발매 소식에 팬들은 '역시 폴킴! 겨울 감성 제대로다', '지금 이대로도 좋아 너무 위로된다', '콘서트 꼭 갈 거예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