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 '땡스버디클럽'으로 군 입대 전 특별한 우정 나눈다
NCT 멤버 도영이 소속사 TEO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땡스버디클럽'에 출연하며, 군 입대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우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0일(수) 오후 6시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땡스버디클럽'은 도영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식사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총 2회에 걸쳐 공개될 이번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도영이 특별한 인연을 가진 스타들과 함께하며 솔직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업에는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 동방신기 최강창민, 레드벨벳 슬기, 조나단, 뮤지컬 배우 박은태, NCT 멤버 쟈니, 정우, 그리고 스타 베이비 태하 등 화려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훈훈한 우정과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은 2017년 SBS '인기가요' MC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연으로 '진지도'라는 이름으로 8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도영의 군 입대를 앞두고 의리를 보여주는 이들의 출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SM 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레드벨벳 슬기, 한국사 스터디를 함께한 조나단,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같은 배역을 맡았던 박은태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들과의 만남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NCT 멤버 쟈니, 정우, 백만 유튜버 태하, 그리고 깜짝 게스트까지 합류하여 풍성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땡스버디클럽'은 12월 10일(수)과 17일(수) 오후 6시,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차례 공개된다. 군 입대 전 도영이 팬들에게 선사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도영이 군대 가기 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 '라인업 진짜 역대급이다! 빨리 보고 싶어요', '지수, 진영이랑 8년 우정이라니 감동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