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롤링스톤 글로벌 커버 장식… 선명한 복근 라인 '화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세계적인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의 글로벌 커버를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커버는 롤링스톤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인도, 브라질, 필리핀, 중국 등 8개국 에디션이 합작한 글로벌 특집으로, 정국은 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에서 정국은 오버핏 수트 재킷에 캘빈클라인 로고가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재킷 사이로 드러난 선명한 상반신 라인과 복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촉촉한 눈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의 매력을 더했다.

롤링스톤 커버는 과거 마이클 잭슨, 저스틴 비버,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솔로 아티스트들이 장식해 온 무대로, 정국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국은 앞서 미국 롤링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에 한국 남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첫 솔로 앨범 ‘GOLDEN’ 역시 ‘2023년 최고의 음악’ 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롤링스톤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정국이 또 일냈다! 글로벌 스타 맞네", "복근 무슨 일이야... 화보 장인 인정", "롤링스톤 글로벌 커버라니 자랑스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