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엠 복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 K-복싱 부활 신호탄 쏘나
tvN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가 2주 연속 화제성 정상에 오르며 K-복싱의 부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아이 엠 복서’는 K-복싱의 재도약을 목표로 기획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입니다. 첫 번째 파이트에서는 90명의 참가자가 체급,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1:1 복싱 대결을 펼치며 뜨거운 명승부를 선사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파이트인 6:6 펀치 레이스에서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팀으로 대거 탈락하며, 오는 5일(금) 방송될 1:1 데스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복싱에 대한 진정성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 덕분에 ‘아이 엠 복서’는 2주 연속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아이 엠 복서’는 11월 4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금요일 비드라마 중에서는 2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한 참가자 장혁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0위에 오르며 “질 수도 있는데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도전하는 게 멋지다”, “이건 예능이 아니고 진짜다” 등의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도 ‘아이 엠 복서’는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7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4주간 영상 조회수만 9천 8백만 뷰를 돌파하며 K-복싱의 매력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통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제작진은 “대본 없이 솔직하고 원초적인 복싱의 매력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3회에서는 6:6 펀치 레이스 후반부와 함께 탈락자 24명의 데스 매치가 시작될 예정이며, 강력한 1:1 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 엠 복서’의 현실적인 복싱 묘사와 참가자들의 열정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진짜 복싱 경기 보는 것 같다”, “장혁 선수 투지 대박, 꼭 우승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