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 말왕, '라디오스타' 출격! '초통령' 인기부터 연애 전략까지 '솔직 토크'

173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운동 유튜버 말왕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오늘(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솔로의 품격' 특집에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와 함께 말왕이 출연한다. 그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브 장원영급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입증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말왕은 자신을 '테토남(테스토스테론 남자)'이라 칭하며 '100전 100승' 연애 전략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시선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즉석에서 플러팅 시범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김민종마저 그의 기술에 빠져들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과거 운동 시절 하루 날계란 30개를 먹던 '대환장 식단' 비하인드와 100m를 11초에 주파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스튜디오에서 날계란을 직접 먹는 시범을 보이며 모두를 경악시키는가 하면, 뛰어난 순발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말왕은 김지유와의 '썸 의혹'에 대해 "플러팅은 습관일 뿐"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또한 청소년 흡연 현장에서 즉석으로 담배를 수거했던 '참 교육' 영상의 비하인드와 말과 달리기 대결을 했던 이색 경험담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말왕의 거침없는 토크와 다채로운 '초통령 라이프'는 오늘 밤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말왕님 라스 나오는구나! 드디어 재밌는 에피소드 풀리겠네", "초통령급 인기라니 궁금하다, 어떤 얘기 할지 기대돼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 기대할게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