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신인 코르티스, 빌보드 11주 연속 등판! K팝 데뷔 앨범 신기록 행진
데뷔와 동시에 K팝 신예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올해 최고의 신인'임을 입증했습니다.
빅히트 뮤직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 앨범은 최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월드 앨범' 7위에 안착하며 무려 11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역대 K팝 그룹 데뷔 음반 중 최고 성적입니다.
앨범은 '빌보드 200' 15위로 진입한 이후에도 한 달 만에 121위로 재진입하는 등 놀라운 역주행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신규 팬덤 유입과 탄탄한 팬층 확보의 결과입니다.
음반 판매량 역시 압도적입니다. 'COLOR OUTSIDE THE LINES'는 발매 약 3개월 만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유일하게 단일 앨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음원 스트리밍에서도 스포티파이 누적 2억 회를 넘기며 K팝 신인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웠고,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한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대중성을 입증했습니다.
외신들도 코르티스의 성공에 주목했습니다. 포브스는 이들을 "놀라운 재능을 가졌으며,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는 창작자들"이라고 극찬했으며,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린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섯 멤버 전원이 앨범 제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진정성'을 강조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아티스트 중심의 철학은 빅히트 뮤직이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북미를 넘어 남미와 일본까지 영향력을 확장한 코르티스는 빌보드 브라질로부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일본 쇼케이스에서는 BTS, TXT 선배들처럼 스타디움 공연을 채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들의 담대한 꿈이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코르티스 진짜 대박이다!', '빌보드 11주 연속이라니, 신인 맞나요?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빅히트 뮤직 또 일냈다! 데뷔 앨범인데 벌써 밀리언셀러라니...' 라며 놀라움과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