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자선 디너 참석…훈훈한 근황 공개
Yerin Han · 2025년 12월 3일 06:09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인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ABLE FOR ALL 2025 채리티 디너' 행사 참여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같은 컴패션 후원자라는 이유로 션, 정혜영, 박보검님, 다니엘님과 함께 식사했다"며 행사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정민은 이번 모임이 한국컴패션을 통해 우간다 빈민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셰프들이 의기투합한 자리였음을 밝히며, "수익금이 그곳에 쓰인다는 사실이 마음 따뜻한 밤이었다"고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배우 박보검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니엘은 최근 션, 박보검과 함께 러닝 크루로 활동하며 새벽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종종 공유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도 이들과의 자연스러운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다니엘은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 속에서 복귀 의사를 전달한 상태이며, 아직 공식적인 복귀 확정 소식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그의 활동 소식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다니엘 근황 보니 반갑다", "박보검, 션이랑 친한가 보네. 좋은 일도 하고", "얼른 뉴진스 완전체 무대 보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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