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 극찬 쏟아진다! “웃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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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 극찬 쏟아진다! “웃다 지친다”

Minji Kim · 2025년 12월 3일 06:22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2025 아시아 국제 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보원’은 열정과 의욕을 잃은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돈을 좇는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특히 관객들은 영화의 통통 튀는 코미디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CGV의 한 관객은 “피식 웃음 짓다가 어느 순간 빵 터지고, 혼잣말이 나올 정도로 웃기다”라며 “생각 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꿀잼 영화”라고 극찬했다. 메가박스 관객 역시 “흥미진진하고 코믹해서 웃다가 나왔다. 제대로 영화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연기 변신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허성태 배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과 함께, 조복래와의 상극 콤비 시너지가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코미디 탈을 쓴 액션이 돋보였다”는 리뷰처럼, 웃음과 액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힘든 시기에 ‘정보원’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웃음을 되찾았다는 관객들의 찬사는 영화가 전 세대에게 통하는 매력을 지녔음을 증명한다. ‘정보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허성태 연기 변신 미쳤다”, “조복래랑 티격태격하는 거 레전드”, “오랜만에 이렇게 배꼽 잡고 웃었네”라며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코믹 연기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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