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김지민, 베트남 다낭서 'N번째 신혼여행' 만끽
Sungmin Jung · 2025년 12월 3일 09:36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드디어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지민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든 게 행복했다낭”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아름다운 베트남 다낭의 풍경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김지민은 “굿바이 다낭. N번째 신혼여행. 우린 앞으로 신혼여행을 계속 다니기로 약속했다. 평생을 신혼으로 배려하며 살기로 했다”고 밝히며 잦은 여행으로 신혼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에서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기며 와인을 곁들이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월 결혼 후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던 김준호와 김지민은 여러 차례 여행을 다니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혼여행을 통해 두 사람이 ‘신혼부부’로서 더욱 깊은 관계를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허니문 베이비’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신혼여행 자주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기 소식도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im Joon-ho #Kim Ji-min #Da Nang #honey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