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UDT: 우리 동네 특공대'서 '최강' 액션 열연… "액션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었다"

배우 윤계상이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완성형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특수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은 윤계상은 과거를 숨긴 채 능청스럽고 유쾌한 면모와 함께, 사건 앞에서는 날카로운 추리력과 압도적인 액션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그의 섬세한 연기력과 입증된 액션 소화력은 최강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최강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경을 벗지 않는 설정은 완벽한 액션에 대한 그의 자신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수 없이 상대를 제압하는 그의 모습은 윤계상을 만나 더욱 강렬하게 완성되었다.

윤계상은 실전 같은 액션으로 리얼리티를 살려내며, 속도와 호흡 조절을 통해 자신만의 리듬감을 구축했다. 액션과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장면마다 설득력을 더했고, 인물의 내면까지 담아내며 '최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크라임 퍼즐’, 영화 ‘유체이탈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윤계상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통해 액션을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었다”는 출연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그의 자신감은 작품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누리꾼들은 "윤계상 액션 진짜 미쳤다", "역시 윤계상 배우님 연기력은 믿고 본다", "안경 벗는 순간 심장 멈출 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