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숏패딩 입고 남산보다 긴 각선미 뽐내
Minji Kim · 2025년 12월 3일 09:59
배우 고현정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고현정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숏패딩을 입고 평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우아함부터 연쇄살인마 역할로 보여준 수척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온 고현정은 화보 촬영을 통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고현정은 꾸밈없는 민낯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숏패딩을 매치해 시선을 끌었다. 니트 소재의 스타킹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길고 늘씬한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남산보다 더 길어 보이는 다리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젊은 느낌 패션이 찰떡이다', '50대 중반이라니 믿을 수 없다' 와 같이 그의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SBS 드라마 '사마귀'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 또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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