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둘째 임신 근황 공개…병원서 수액 맞는 모습에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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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둘째 임신 근황 공개…병원서 수액 맞는 모습에 팬들 '걱정'

Yerin Han · 2025년 12월 3일 11:08

가수 나비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나비는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결국 수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비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상태입니다.

앞서 나비는 지난 10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호르몬 변화로 인한 예민함을 언급하며 임신 사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안영미는 나비의 ‘중대발표’를 예고했고, 나비는 “뱃속에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나비는 2019년 11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둘째가 딸임을 알리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임을 전했습니다.

나비의 임신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이고, 힘들겠다', '몸 관리 잘 해서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라요', '얼른 회복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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