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배달왔수다'서 레전드 축구선수 섭외 비하인드 공개! '무려 100억?'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 레전드 축구선수 섭외 비용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주문자로 출연했으며, 강부자는 평소 축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영표에게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강부자는 대표팀 선수들의 해외 원정 경기 시 좌석 등급에 대해 질문했고, 이영표는 과거 이코노미석을 탔던 경험을 언급하며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비즈니스석으로 개선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강부자는 축구 레전드들의 친선 경기 섭외 비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었고, 이영표는 난색을 표하면서도 관계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선수 섭외 비용만 약 100억 원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탑클래스 선수 30명을 초청하는 데 든 금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레전드들 모으는 데는 돈이 엄청 드는구나', '이영표 선수 얘기 들으니 스케일이 다르긴 다르네', '축구 관심 없었는데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