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인형이야 사람이야?'…비현실적 슬림핏으로 팬心 저격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눈을 뗄 수 없는 슬림핏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웬디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웬디는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가녀린 목선과 쇄골 라인, 그리고 마치 조각처럼 완벽한 마른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비현실적인 웬디의 모습에 팬들은 찬사를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마네킹 같다', '다이어트 의욕 뿜뿜!', '역시 웬디는 사랑스러워' 등 외모와 몸매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웬디는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2025 WENDY 1st WORLD T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